한국판 그린뉴딜, 스마트 하수도 본격 추진
◇ 올해(2021년)부터 총 3,324억 원 투입하여 33곳 대상 스마트화 추진
◇ 하수도에 정보통신기술 기반 계측·제어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최첨단 스마트 관리체계 구축

□ 환경부(장관 한정애)는 한국판 그린뉴딜 과제 중 하나인 ’스마트 하수도 사업‘ 대상지 33곳을 선정하고, 하수도 분야 스마트화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.
- 환경부는 하수처리 전 과정에 최신 정보통신기술(ICT)을 활용한 실시간 관측(모니터링) 및 원격 제어·관리 등을 도입하여 스마트 관리체계를 구축하는 등
  안전하고 깨끗한 물환경을 조성한다.

□ 스마트 하수도 사업은 스마트 하수처리장, 스마트 하수관로(도시침수대응, 하수악취 관리), 하수도 자산관리 등 4개 분야로 추진된다.
□ 이번에 선정된 33곳의 사업에는 2021년부터 4년간 총 3,324억 원(국비 2,230억 원)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.

출처 : 환경부